유럽 조이풀팀

2020 2월1차 유럽 조이풀 후기(최인태팀장님)

조영서   2020.03.09 19:47:24
조회수 498


안녕하세요!! 저는 21차 유럽조이풀 여행 후기를 쓰러왔습니당(
)

사실 방금 한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썼는데 마지막에 잘못 눌러서 다 날라갔네요..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은 다시 써봅니다!!!!!!

여행의 추억이 잊혀질때쯤 후기 쓰러오려고 했는데 그게 지금인것같아서 쓰러왔어요ㅎㅎ

저는 유럽여행생각이 없던 사람이였는데 대학교도 졸업할때가 되어가고, 삶이 너무 반복적이고 일상이 지루하니 문득 멀리멀리 떠나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서치하고 예약하는걸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귀차니즘 쫄보에게는 적합한 여기트래블을 통해서 간 보름동안의 여행은 꿈 같았어요.

약속하지않아도 저녁만 되면 술 한보따리 사서 로비로 모여서 밤새 떠들었던 좋았던 사람들, 귀여운 8조 동생들, 사고뭉치인 나 챙긴다고 고생한 너무 착한 인간네비 내 친구 다은이, 춥다고 배고프다고 잠온다고 투어 안갈거라고 맨날 찡찡거려도 잘 이끌어주신 정말 좋은 최인태팀장님 감사해요.. ㅎㅎ٩(••)

 

그냥 길거리도 너무 예뻐서 걷는게 행복했던 런던

12런던아이, 12타워브릿지는 필수쥬? 인스타사진을 건지기위해서 낮밤 찍으려고 인스타충의 노고가 빛을 보이는 순간이였습니다ㅠㅠㅠ 둘다 너무 이뻐.. 보세요 >_<

저는 근위병 교대식보고 버킹엄 궁전을 따로 들어가지않고 바로 옆에 세인트제임스공원을 갔어요. 잔디밭에 자유롭게 다니는 동물들과 너무 따뜻했던 날씨는 영화 한장면 같았어요. 중간중간에 커피랑 빵도 파니 벤치에서 여유롭게 먹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정말 좋았어요 히히

그리고 테이트모던에서 보는 템즈강과 세인트폴 대성당 뷰는 그림입니다.. 멍하니 몇분동안 바라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밑에서 버스킹하고 있어서 노래들으면서 봤는데 최구다 최구!!

 

에펠탑 보러 가는 파리

처음에 파리 도착했을때의 기분은 뭐야.. 이게 파리야?.....’였어요.. 진짜 길거리도 지저분하고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했거든요ㅠㅠ 근데 짐풀고 바로 샤오궁 달려가서 반짝반짝 빛나는 에펠탑을 보니 정말정말 예뻤어요!! 샤오궁에서 파란하늘과 에펠탑만 있으면 인생샷입니다. 거기서 인종차별도 정말 많이 당했어요.. 나처럼 심하게 많이 받은 사람은 없을거야..

몽마르뜨언덕에서는 팔찌를 채우려고 몸에 손대던 흑인들한테 한국욕을 시원하게 날렸더니 기선제압 성공했어요 ㅎㅎ (나만의 착각)

저는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갔는데 개인적으로 오르세가 정말 좋았어요. 미술 교과서 권을 보고 나온 처럼 아는 작품들도 많았고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내부 디자인도 독특했어요, 미술관에서 기프트샵을 가는건 사치야라고 생각했던 제가 몇분동안 구경하고 기념품을 사고 나온거면 다했쥬?ㅎㅎ 한국인들만 찍는 시계앞에서 사진찍어야한다구!

야경보려고 바토무슈 유람선을 예약했는데 일부러 여운을 남기려고 마지막날 밤에 신청을 했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에펠탑앞을 지나가는데 울컥했어요.. 에펠탑은 낮에봐도 밤에봐도 밑에서봐도 위에서봐도 옆에서봐도 이쁜거실화입니다(✪̼o̼)

 

스위스는 저희가 기상악화로 융프라우까지는 가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뮤렌만 다녀왔는데 가는 내내 설산의 풍경은 레전드.. 뮤렌을 가는 이유는 한국인들만 줄서서 찍는다는 통나무샷을 위해서였는데 비바람 눈바람 맞으면서 찍었어요ㅎㅎ 찍고 후다닥 돌아가기ㅎㅎ 눈이랑 어울린다고 터래기 입고갔다가 쫄딱 젖었다구용..

시간이 너무 남아서 어디갈지 보다가 인터라켄에 사랑의불시착 촬영지가 있다고해서 애청자로써 당장 버스를 타고 달려갔어요.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처음으로 현지인들이 부러워졌던 순간.. 진짜 스위스는 폰에 담아 당장 눈에 담아!!!!!!! 이젤발트 도착해서도 바람과 싸우면서 현빈을 기다리며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용 사고뭉치는 찍다가 바람에 버스표도 날렸어요 ㅎㅎ 괜찮아 사진만 있으면돼 ^^ 이젤발트 가세요٩(••)✦ 진짜 이게 스위스돠!!!!!!

바람과 싸우고 이긴 저희는 돌아와서 인태팀장님의 한식대첩을 경험했어요. 김치찌개,갈비찜,카프레제 해주셨는데 김치찌개 리필해서 먹었어요.. 한식이 너무 그리웠거든요ㅠㅠ 결혼않해? 못해 팀장님 최고야 감사합니다 짱짱맨٩(••)✦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가 가장 좋았어요. 똑같이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유로움을 느낄 있었거든요. 건물에서 주는 안정감과 여유로움이랄까?

★베너치아 야경투어 신청 꼭 꼭 하기

피렌체 카페 뷰온아트루프탑에서 두오모 풍경보면서 와인마시기

로마 콜로세움 포토존은 통나무와 콜로세움 다리위

로마 노을 맛집 핀쵸언덕(운좋으면 비눗방물 날려주는데 인생샷 건질수있어요!)

 

이렇게 정신없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기트래블을 통한 여행은 저에게 혼자 여행 가봐야지라는 자신감을 주었어요. 그래서 다음여행은 혼자 떠나보겠습니다!! (실패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인화한 사진들과 기념품으로 사온 마그넷을 보며 살것같아요 ㅎㅎ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요 ˃̵˂̵๑๑˃̵˂̵๑๑˃̵˂̵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강태훈

    사진을 잘 찍었네 ~ 역시 인스타 마스터야 ㅋㅋ2020-03-09 21:04:47

  • 김도현

    불꽃카리스마 영서~!2020-03-09 21:14:53

  • 허다은

    영서바통 이어받아서 다음 후기는 내가 쓸고♥2020-03-09 2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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